“연구자는 어떤 주제의 전문가입니다. 하나의 주제에 깊이 골몰합니다. 하나에서 열 가지를 만들어 내는 작업자로, 같은 주제를 지치지 않고 여러 번, 여러 가지 방법으로 탐구합니다.”
연구자 유형은 한 가지 주제에 시간을 두고 깊이 몰두하여, 파고 또 파는 모습을 보여 줍니다.
이를테면 자동차 연구자는 매번 자동차를 만들지만, 한 번은 평면으로, 또 한 번은 입체로. 또 다른 날은 (같은 입체 작업이라도) 이전과 다른 바퀴, 다른 모터를 달아 모양이나 방법을 바꾸어 만들어 보는 것이죠.
또 다른 사례로 파충류 연구자는 책을 통해 파충류에 관한 정보를 수집하고, 책에 실린 사진을 관찰해서 그려 보고, 입체적인 파충류 모형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연구자 유형은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분명하게 알고 있는 작업자입니다. 자신의 관심사를 탐구하기 위해 긴 시간 동안 집중하는 유형이기도 합니다.
또한 연구자 유형의 작업자는 자신의 이전 작업물을 다시 방문하여 재해석・재창조하기도 합니다. 한 자동차 연구자가 예전에 만든 자동차를 다시 분해하고 새로운 재료를 덧붙여 재조립하기도 했던 것처럼요.
이렇게 연구자 유형은 한 가지 주제에서 열 가지 모습을 발견하고 표현해 내는 유형입니다.
더 자세한 어린이의 작업유형이 궁금하다면?